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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굴밥2

굴김치밥 만들기, 굴김치볶음밥, 집에서 뚝배기 굴김치밥 만들기 지난주 경복궁역 맛집이었던 통영굴밥 집에서 굴김치 볶음밥을 맛본 이후 계속해서 굴김치 볶음밥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또 먹고 싶다...... 특별히 볼일이 없는데 또 굴김치 볶음밥 하나 먹겠다고 경복궁역까지 나가는 것이 힘들어서 고민을 하다가 집에서 비슷하게 한번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통영굴밥 집에서 먹었던 굴김치 볶음밥은 고슬고슬하게 볶아진 김치볶음밥 위에 굴이 올라가 있는 돌솥 굴김치 볶음밥이었는데요, 제가 또 돌솥의 느낌을 비슷하게 내보려고 뚝배기를 사용했는데 지글지글 소리를 듣고 탈까 봐 물을 두 스푼 정도 넣었더니 살짝 촉촉하게 진 뚝배기 굴김치 볶음밥이 되었습니다. 경복궁역 통영굴밥, 경복궁역 굴밥 맛집 후기 이제 어른이 되었는지 어릴 때는 안 먹던 굴이 갑자기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아.. 2022. 5. 5.
경복궁역 통영굴밥, 경복궁역 굴밥 맛집 후기 이제 어른이 되었는지 어릴 때는 안 먹던 굴이 갑자기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아직 생굴을 먹는 레벨은 안된 것 같지만, 굴전, 굴국밥, 굴국, 굴밥 등 익은 굴이 들어가는 메뉴는 종종 미릿속에 탁 하고 떠오르죠. 요즘은 임신 후기를 핑계삼아 주말 점심마다 남편과 맛집을 한 군데씩 찾아가 보는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금요일 저녁 내일은 뭘 먹으러 가볼까? 하는 남편의 질문에 1초 만에 입에서 튀어나온 대답이 '굴밥'이었습니다. 딱히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갑자기 메뉴가 정해졌습니다. 굴밥이라는 메뉴를 말하자마자 남편이 기세등등하게 이번에는 맛집 검색할 필요 없다며 자기가 알고 있는 굴밥 맛집이 있다며 추천을 하더라고요. 예전에 경복궁역 근처에서 근무할 때 줄 서서 먹던 굴밥 집인 '통영굴밥'이라는 곳..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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