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밀 12개월, 아기랑 외출, 여행할때는 맘마밀
아기 9개월쯤 2박 3일 첫 여행 때는 이렇게 간편한 제품이 있는 줄 모르고...... 전날밤에 부랴부랴 이유식을 만들어 2박3일동안 먹일 이유식을 준비해 갔었습니다. 이유식을 만들고, 용기에 담고, 냉동시키고, 보냉백으로 이동하고, 냉동실에 보관하고, 전자렌지에 해동하고, 스푼으로 떠서 먹이고, 용기와 스푼 설거지 하는 과정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번거로웠답니다. 두번째 여행 때는 짐도 줄이고, 번거로움을 줄여보려고 고민하다가 실온보관 이유식인 맘마밀을 찾게 되었는데요, 아기와 여행할 때 이렇게 편할 수도 있구나 하는 신세계를 알려주는 아이템이었습니다. 두 번째 여행 이후로는 떨어지지 않게 구매해서 쟁여두고, 짧은 외출 시 기저귀가방에 챙겨 다니면서 맘마시간에 먹이고, 여행 갈 때도 캐리어에 챙겨가고, ..
2023. 7. 10.